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.
반면 충청 이남에는 장맛비가 내리며 더위가 쉬어갔는데 내일은 다시 전국에서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.
내일 서울 낮 기온이 30도, 대구 34도까지 오르는 등 특히 남부 지방에서는 또다시 33도 안팎의 찌는 듯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.
남부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
이 비는 밤사이 모두 그치겠고 내일 오전부터는 점차 날이 개겠습니다.
다만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
또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
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1~2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24도, 대전 23도, 광주 25도, 부산 25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도 예년보다 1~3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30도, 대전 31도, 광주 31도, 안동 33도로 예상됩니다.
모레는 제주도에, 목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18232921821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